분류 전체보기211 파타야 길거리 산책 파타야 도착하자마자 제일 먼저 달려갔던 해변! ㅎㅎ 바다를 본 지 꽤 된 것 같네요. 그냥 바다가 고팠나 봅니다. 그런데 햇살이 너무 뜨거웠습니다. 선크림을 발랐는데도. 우산을 펼쳤건만 이 것 마저 뚫어버리네요 어우.. 밤에 다시 와야지 ㅎ파타야에 머무는 동안 마사지는 늘 같은 샵에서만 받았어요. 자주 가서 그런지 직원들하고도 어느 정도 친해졌는데, 제가 더이상 손님으로는 보이지 않나 봅니다. 어느 순간부터는 직원들이 저를 의식 안하고 그냥 널부러져서 쉬고 웃고 떠들고 하네요..ㅋㅋ 지금쯤 잘 있을런지. 며칠 새 직원분들이랑 정이 들었는데 다시 파타야 방문 할 수 있으련지..ㅜ 그 유명한 워킹스트리트를 들러 봅니다. 여기는 정말이지 화려함의 극치인 것 같네요. 성태우를 타지 않고 저 멀리 해변에서부터 걸.. 2024. 9. 23. 파타야 좀티엔 비치 파타야엔 해변이 2개 있습니다. 모두가 알고 있는 그냥 파타야 해변과 좀티엔. 그 중 좀티엔에 들러봤습니다. 사실 파타야 해변은 (파타야 비치) 딱히 특별할 게 없습니다. 태국인들에게 파타야는 과거 고깃배가 많이 드나들던 그냥 평범한 시골이었는데, 지금처럼 관광지가 된 걸 아직도 신기해하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니까요.낮에 본 파타야비치는 뭐..예.. 뭐 딱히 특별함은 없습니다. 아직도 저 멀리엔 고깃배가 간간히 보이구요, 지금은 주로 코란을 오가는 배와 디너크루즈 같은 배들이 정박해 있네요. 참고로 파타야 해변은 무지 뜨겁습니다...ㅎㅎ밤이라고 해서 뭐 달라질 건 없죠. 낮과 다른 건 해변에 '언니'들이 쫙 깔린다는 것 정도? 아참, 형일 수도 있구요.ㅎㅎ그랩을 불러 좀티엔으로 가봅니다. 저 멀리 해변이 .. 2024. 9. 22. 파타야 가볼만한 곳 - 진리의 성전 진리의 성전. 이름이 너무 엄근진 입니다. 뭔지 싶었구요 ㅎㅎ 처음에는 절인 줄 알았습니다. 위치가 으레 절이 있을 법한 외딴 곳이고 구글에서 얼핏 봤던 처마 사진들이 그래보였거든요. ㅎㅎ 절은 아닙니다. 이따가 설명드릴께요. 우선 위치는 파타야 도심에서 북쪽에 있습니다. 저는 성태우 타고 가서 그랩으로 환승했는데...너무 덥고 뭐 암튼 그래요. 그냥 처음부터 택시타는 걸 추천드립니다.입구가 이렇게 생겼는데, 차를 가지고 온게 아니라면 여기서부터 걸어들어가시면 됩니다. 들어가서 좌측이 주차장, 오른쪽이 매표소에요. 매표소는 다시 일반 티켓 구매와 인터넷 예매 수령으로 나뉘어지구요. 입장료는 500밧 입니다. 네.. 후덜덜하죠. 태국 서민 하루 일당보다 많은 금액이에요. 너무 비쌉니다 ㅜㅜ 당연한 얘기지만.. 2024. 9. 21. 모칫에서 파타야 버스 타고 가기 방콕에서 파타야 가는 방법 역시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버스, 밴, 택시.. 비행기가 없는게 좀 아쉽긴 합니다. 보통 공항에서 밴이나 택시를 부르는 경우 1,000 밧 정도 잡으시면 됩니다. 짐이 크고 많거나 일행이 여럿인 경우는 이게 훨신 편하긴 해요. 하지만 혼여 하시는 분은 아무래도 저 가격이 좀 아깝습니다 ㅎㅎ. 방콕엔 버스터미널이 두 군데 있어요. 시내 쪽에 있는 에까마이, 그리고 돈므앙 공항 아래쪽의 모칫 입니다. 오늘은 모칫터미널에서 파타야 가는 차편을 알아 볼께요터미널 건물에 들어서면 표 파는 곳이 있습니다. 예전엔 건물 바깥에 있었는데 지금은 안쪽으로 옮겨졌네요. 창구 번호는 10 번 입니다!창구에 가면 떡하니 가격이 적혀있습니다. 140 밧! 택시에 비하면 상당히 저렴한 가격입니다. 참고.. 2024. 9. 20. 이전 1 2 3 4 5 6 ··· 53 다음